동남아 요금으로 즐길 수 있는 몰디브의 대표적인 가성비 리조트 ‘에리야두’가 2025년 새롭게 변신을 마치고 올 하반기 리오픈을 준비중이다. 

에리야두는 몰디브 국제공항이 위치한 말레에서 스피드보트로 45분이면 닿을 수 있는 노스 말레 아톨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건강한 산호초가 섬 전체를 둘러싼 하우스리프가 매력적인 곳으로, 오픈 이래로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에리야두의 새로운 빌라 카테고리인 프리미엄 비치빌라는 45sqm, 13평 남짓으로 넓지는 않지만, 기존의 올드함을 완전히 벗어 버리고 MZ감성의 힙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탈바꿈 해, 가성비 좋게 몰디브를 즐기고자 하는 젊은 층의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에리야두 리조트에 힙한 감성의 디자인 터치를 더한 펄스(PULSE) 그룹은 몰디브 내에서 대표적인 럭셔리 리조트로 꼽히는 노틸러스를 비롯해, 가성비 리조트 칸디마와 미들급 리조트 노바를 운영하고 있는 몰디브 로컬 리조트 그룹으로, 빌라 디자인에 있어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각광 받아온 바 있다.

에리야두 역시 칸디마의 밝은 느낌과 노바의 모던한 인테리어를 그대로 차용하여 밝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선보이고 있으며, 아침, 점심, 저녁식사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풀보드 기준으로 1박 50만원 미만이라는 획기적인 요금을 내놓아, 올해 2025년 하반기 가성비 좋게 동남아로 떠나볼까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면, 눈을 돌려 모두에게 꿈의 여행지로 꼽히는 몰디브로의 여행을 꿈꿔 봐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