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숙박비와 교통비, 그리고 식비와 체험활동비까지 최대 235만원의 여행 지원금을 받고 최장 30일까지 홍성에 머무르며 천천히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지난 몇년간 한달살기와 같은 체류형 관광 형태로 여행의 트렌드가 상당부분 변화를 맞으면서 국내의 많은 지자체들도 매년 이맘때가 되면 각 지역에 오롯이 살아보고 더 깊이 지역의 관광자원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한달살기 참가자를 모집하는 가운데,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홍성에 살어리랏다’라는 이름으로 2026년 지자체 한달살기 사업의 포문을 열었다.
2025년과 2026년, 2년 동안을 ‘충남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지난해 이미 충남의 여러 지역에서 한달살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던 충청남도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령, 서산, 논산, 부여, 청양, 예산, 태안, 그리고 보령 등, 총 8곳에서 한달살기 지원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아름다운 충남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여행기간은 2026년 3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중 최소 6박 7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홍성군을 비롯한 충남권의 모든 시군을 여행할 수 있어 충남의 맛집탐방, 문화탐방 등 특별한 컨셉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홍성군에서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를 비롯해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등 4, 5월의 충남에는 많은 지역 축제가 열리니 이러한 지역 축제에 참여해 보는 것도 색다른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다만, 충남 타 시군에서 실시하는 2026년 충남 한달살기와 중복 선정된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니, 충남 한달살기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해당 사업을 시행하는 8곳의 지자체 중 올해는 어느 곳에서 한달살기를 해 볼 것인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해 참고할 만한 팁이 있다면, 여행의 비중을 가장 높게 계획하는 곳이나 마음에 드는 숙박업체가 있는 지자체를 선택해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추천한다. 2026 충남 한달살기를 진행하는 어떤 지자체의 사업에 참가하더라도 충남권의 타 시군 방문 및 여행이 가능하지만, 전체 지원금의 50% 이상은 선정된 시군에서 사용하여야 하고 숙박비용은 100% 선정된 시군에서 해야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6일까지로, 홍성의 홍보대사가 되어 SNS를 통해 나만의 색깔로 홍성의 고유한 매력을 알려볼 준비가 되었다면 서둘러 지원해 보자.
✓ 홍성군 공고 제 2026-349호(2026년 홍성 한달살기 참가자 모집) ☞ https://www.hongseong.go.kr/prog/saeolGosi/kor/sub03_0204/GOSI_ALL/view.do?notAncmtMgtNo=43526













